디즈니플러스 미드 추천 라이투미 거짓말 알아내는법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죠. 거짓말은 좋은 거짓말이든, 나쁜 거짓말이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너무 솔직해도 문제이고..

그래서 거짓말 알아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맨 아래는 애인의 거짓말에 대해서도 적어놓았으니 끝까지 

보시고 좋은 정보 가져가세요. 

그리고 이런거에 너무 신경 써도 자신에게 더 힘이 들 수 있으니 

편하게 읽고 이런것이 있구나 하세요~~

 

미드 라이투미는 2009년~2011년까지 방영되었고

제가 참 재미있게 본 미드라서 추천드립니다. 

미드 라이 투미에 나온 내용 중 거짓말 알아내는 법에 대해서 포스트 하겠습니다. 

 

거짓말 알아내는법 

1. 눈을 잘 마주치고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도 논란이 많은데요. 

보통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못 마주친다고 하는데요. 

진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면서 

상대방의 눈을 마주친다고 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상대가 자신의 말을 믿냐 안 믿냐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2. 입을 가린다. 코를 만진다. 

사람은 뭔가 긴장하거나 하면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진다고 하네요. 

피노키오가 코가 자란다는 말은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하네요. 

거짓말은 하면 코의 신경을 자극해서 실제로 코가 커지거나, 

코가 간지럽거나 하고, 자꾸 손이 코나 입으로 간다고 하네요. 

 

 

3. 눈의 시선이 오른쪽으로 간다. 

눈의 시선에 따른 사람의 심리는 아래와 같아요. 

시선이 오른쪽 위를 향하면 새로운 것, 못 본 것 광경을 상상하고 있다. 

시선이 왼쪽 위를 보면 과거에 있었던 것, 경험했던 일을 기억해내고 있다.

시선이 왼쪽 아래를 향하면 소리에 관한 것을 기억하거나 생각하고 있다. 

시선이 오른쪽 아래를 향하면 신체적인 감각을 생각을 하고 있다.

 

뭔가 창조를 하려면 사람의 좌뇌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좌뇌는 오른쪽에 있는 기관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거짓말도 어찌 보면 창작이죠.) 만들어 내려면 

시선은 보통 오른쪽 위쪽을 향한다고 하네요. 

 

4. 눈의 시선 방향과 손가락 방향이 다르다. 

눈의 시선과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이 따로 놉니다. 

 

5. 주먹을 불끈 쥐거나, 팔의 소매를 걷어 올린다. 

이러한 행동은 상황이나 무언가 내키지 않을 때 하는 행동이에요. 

 

6. 목을 만지거나 손이 차가워집니다. 

긴장이 되면 목 근처에 땀이 나거나 목 위의 머리를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 본능상 신장되고, 위험하게 되면 다리에 피가 몰리게 됩니다. 

옛날 인간의 습성인 빨리 도망가기 위해서 그런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손이 차가워집니다. 

 

7. 손을 엇갈려 잡습니다. 손깍지를 낀다. 

이것은 자신이 확신이 없을 때 나오는 보디랭귀지인데요. 

공식석상에 나오는 유명인사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자신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그것은 거짓말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위의 거짓말 알아내는 법은 미드 라이투미엥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재미도 있고 유용한 정보도 있어 미드 추천드립니다. 

 

연인(애인)의 거짓말 체크리스트

-폴 에크만 박사 

 

연인 앞에서 " 나 사랑해?"라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연인의 반응을 

살펴보고 다음 리스크를 체크해 보세요.

 

1. 눈동자를 굴리지 않는다.

2. 손을 움찔하거나 뒷목을 쓰다듬는다. 

3. 팔짱을 끼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4. 입을 다문채 한쪽 끝이 올라간다.

5. 손이 차가워진다.

6. 손을 돌리거나 한쪽 어깨를 으쓱한다.

7. 아랫입술이 올라가거나 코나 목을 만진다.

8. 자신의 손으로 다른 쪽 손을 쓰다듬는다.

9. 입술이 당겨지고 눈꺼풀이 올라간다.

10. 자신이 찬 시계나 액세서리를 만진다. 

 

10개 중 7개 이상 해당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야겠네요. 

 

어떠셨나요? 미드 라이 투미 거짓말 알아내는 법.

위의 내용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없지만 

심리학에서 나온 이야기이니 무시할 수는 없네요. 

그냥 재미 삼아 보시고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